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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내 귀에 도청장치라는 남자…박성웅과 ‘의문의 살인사건’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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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와 박성웅이 의문의 살인사건을 맡게됐다.
 
15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태주(정경호)는 아버지를 살해한 진범도 어린 김민석의 행방도 묘연한 가운데 혼란스런 기분이 됐다.
 

OCN‘라이프 온 마스’방송캡처
OCN‘라이프 온 마스’방송캡처

 

태주(정경호) TV에서 의사의 소리가 들렸고 옆에 있던 남자가 “저 소릴 믿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태주(정경호)를 보고 “당신도 여기 사람이 아니네요. 난 2018년도에 왔다”라고 했다.
 
태주는 놀란 얼굴로 남자를 보자 “말하지 마세요. 그들이 들을지 모른다. 당신도 귀에 도청장치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어 동철(박성웅)이 들어 와서 “정신병원에서 나온 놈이다”라고 말하자 허탈하게 웃었다.
 

또 태주(정경호)와 동철(박성웅)이 있는 서부 3반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들어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주말드라마‘라이프 온 마스’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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