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기성 언론들이 받아 쓴 가짜 뉴스를 다뤘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선수들을 혹독하게 훈련시켰고 견디지 못 하면 선수를 그만두라고 했다는 일화가 그것이다.
진실은 디시인사이드의 한 네티즌이 해외 축구 갤러리에 허위로 쓴 것이었다.
최욱은 가짜 뉴스가 사실상 어떻게 소비되는지 디시인사이드의 그 네티즌이 보고 싶었던 것 같다며 기레기의 민낯을 까발리려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희 교수는 사실 이런 경우의 가짜 뉴스는 패러디나 풍자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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