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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문재인 대통령 뇌출혈로 쓰러지다’ 가짜 뉴스 퍼트린 기자는 대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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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예전 문재인 대통령에 관한 가짜 뉴스에 관해서 다뤘다.
 ‘문재인 대통령 뇌출혈로 쓰러지다’라는 기사를 쓴 국회 출입 기자가 있다고 해서 정연우 KBS 기자가 직접 취재했다.
정연우 기자에 의하면 이 가짜 뉴스 기사를 작성한 사람이 3월까지 국회 출입 기자였으며 7월 초에 시사우리신문을 퇴사했다고 전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해당 기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만나지는 못 했고 전화 통화를 했다.
자신은 페이스북이 개인 공간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사를 썼다 삭제했다를 반복하고 있어 기자로서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말이 나왔다.

시사우리신문은 일반 가정집으로 확인됐고 정연우 기자가 찾아갔을 때는 텅 비어 있었다.
국회 출입 기자로 등록하는 게 생각보다 쉽다는 말에 최욱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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