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예전 문재인 대통령에 관한 가짜 뉴스에 관해서 다뤘다.
‘문재인 대통령 뇌출혈로 쓰러지다’라는 기사를 쓴 국회 출입 기자가 있다고 해서 정연우 KBS 기자가 직접 취재했다.
정연우 기자에 의하면 이 가짜 뉴스 기사를 작성한 사람이 3월까지 국회 출입 기자였으며 7월 초에 시사우리신문을 퇴사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만나지는 못 했고 전화 통화를 했다.
자신은 페이스북이 개인 공간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사를 썼다 삭제했다를 반복하고 있어 기자로서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말이 나왔다.
국회 출입 기자로 등록하는 게 생각보다 쉽다는 말에 최욱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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