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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토픽] “그룹 → 첫 솔로”…나인뮤지스 경리 vs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07.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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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열기가 사그러들 즈음, 가수들이 앞다퉈 7월 컴백 대전에 합류했다.

걸그룹, 보이그룹, 혼성그룹, 남/여 솔로 구분없이 출격에 앞장선 모양새다. 덕분에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게 된 건 덤.

그 중에서 그룹에서 첫 솔로 데뷔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킨 두 사람이 있다. 나인뮤지스 경리와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그 주인공이다.

나인뮤지스 경리-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나인뮤지스 경리-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7년 만에 솔로 데뷔, 경리의 ‘어젯밤’

나인뮤지스(9muses) 경리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의 두 번째 싱글 ‘News’ 활동부터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경리는 데뷔 7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섰다.

경리의 솔로 데뷔곡 ‘어젯밤’은 트랜디한 팝 댄스 곡으로, 캣치한 Pluck 사운드와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가 이끌어가는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곡.

경리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일명 ‘트리트먼트 춤’. 긴 머리를 쓸어올리며, 뒤태를 강조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남성 댄서들과의 호흡 또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일명 ‘경리 크루‘라 불린다는 이들은, 강렬한 메이크업과 의상 더불어 높은 ‘힐’을 착용한 채 경리와 무대를 함께 꾸미고 있다.

나인뮤지스(9muses) 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나인뮤지스(9muses) 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남성 댄서들의 섹시함에 무려 경리가 위압감을 느낄 정도라니, 더 이상의 설명은 의미가 없을 정도.

시원시원한 피지컬과 더불어 매력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룹 내에서도 주목받은 경리. 솔로 데뷔는 늦은 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와 같은 일각의 반응에 대해 경리는 “많은 분들이 데뷔 7년 차에 솔로 앨범은 좀 늦지 않냐고 이야기를 하셨다. 지금 준비하면서도 긴장도 되고, 준비할 게 많았다. 지금이 기회인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지난 5일 디지털 싱글 ‘어젯밤‘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경리는 나인뮤지스의 완전체 활동 역시 준비 중임을 밝혔다.

솔로 활동을 통해 그룹 활동의 시너지를 얻어 ‘윈윈’하고 싶다는 경리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애슐리의 ‘HERE WE ARE’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오는 17일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7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는 지난 2013년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데뷔 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한 애슐리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솔로 프로젝트다.

솔로 데뷔에 앞서 ‘청량함’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변신을 꾀한 애슐리. 다양한 티저 콘텐츠로 컴백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여름 컴백을 겨냥한 만큼, 시원하면서도 건강미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중이다.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애슐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애슐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애슐리의 솔로 데뷔곡 ‘HERE WE ARE’는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로,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내온 애슐리의 역량이 가득 담길 예정이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의 솔로 활동은 애슐리가 두 번째다. 지난 3월 8일 소정이 ‘Stay Here’로 활동한 데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주자로 화려한 솔로 신고식을 치를 계획.

컴백을 앞두고 진행한 한 매체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애슐리는 “아마 아이돌 가수라면 솔로 욕심은 조금씩이라도 있을 거다. 나도 이효리 선배님을 보며 솔로의 꿈을 꾸었다”고 말함과 동시에, 든든한 응원군인 멤버들이 있어 솔로 활동에 나설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애슐리로, 아리랑 라디오 ‘Sound K’(사운드 케이)의 진행자로, 또 솔로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그의 활동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애슐리는 오는 17일 솔로 앨범 ‘HERE WE 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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