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이 또다른 기록을 썼다.
방탄소년단의 다음 공식팬카페는 오늘(15일) 새벽 회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0년 7월 개설된 방탄소년단의 팬카페는 오늘(15일) 오후 8시 40분께를 기준, 101만 4489명의 놀라운 회원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팬카페는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정회원’이 되기 위해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한다.
방탄소년단 팬카페 가입 시험 문제는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텐츠들은 물론, 발매된 음악, 뮤직비디오까지 섭렵해야한다. 일명 ‘방탄 고사’라고도 불린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다음달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이어 미국 5개 도시를 비롯,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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