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김재원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김재원은 자신의 SNS에 “그녀로말할것같으면 제작 발표회~ 음매 기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 현수막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는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인미소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느낌 좋아요~ 강우 때문에 설레서 오늘 잠은 다 잤네”, “영원한 내 이상형이랍니다”, “첫방송 축하합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했지만 그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은 여자가 서서히 기억을 찾아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되며, 지난 14일 첫방송이 시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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