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복면가왕’에서는 밥 로스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경쟁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좀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월드컵축구공의 첫 무대는 조성모의 ‘다짐’이었다.
애절한 발라드로 시작하는 듯했지만 곧바로 무대를 휘어잡는 시원한 열창이 이어졌다.
특히 당시 조성모의 ‘털기춤’ 재연이 인상적이었다.
이를 상대한 빨래요정은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를 불렀다.
리듬을 가지고 노는 여유까지 보이며 전날에 이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둘의 정체는 아직까지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승자는 월드컵축구공으로 5표 차이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파워풀한 랩으로 랩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제시는 이날 장기자랑으로 섹시한 댄스까지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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