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5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마늘로 성장한 한우,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를 믹스한 비트박스, 컬링 패러디 등을 선보였다.
임창은 씨는 송해와 악단들과 함께 마늘로 성장한 한우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식이 끝나고 한우 세트 선물까지 전달했다.
남정화 씨는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를 믹스한 비트박스를 선보였다.
이규익 씨는 송해와 함께 ‘비 내리는 호남선’을 열창하기도 했다.
이승현과 박소현 씨의 듀엣 무대는 ‘씩씩한 여성들’ 콘셉트였다. 의성의 각종 특산물들을 소개하더니 의성 여고를 졸업했다며 컬링의 김은정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할머니의 칠순 잔치를 축하하기 위한 가족도 출연했다.
은경희 할머니는 우수상을 받기 위한 포부를 말씀하셨지만 계속적으로 ‘땡’을 받아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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