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반려견들과 함께 쇼핑할 수 있는 쇼핑몰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반려견이 쇼핑메이트도 되는 것이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TV동물농장’에서는 다양한 얘기가 펼쳐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반려견들과 쇼핑하는 곳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 했다. 특히 노령견, 분리불안 겪는 경우 쇼핑하면서 마음을 달래준다고.
사실 애완견을 데리고 쇼핑하는 건 쉽지 않다. 반려견이 싫어하거나 크게 짓거나 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또 희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이에 MC들은 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한 쇼핑몰 앞에서 두 마리 강아지가 엎드려 대기 중인 것을 공개했다. 쇼핑을 위해 태어난 듯, 두 마리 강아지는 관심을 한 몸에 받고도 꼼작 않고 대기하고 있었다.
이제 쇼핑 메이트로도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반려견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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