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신동엽이 중국에 남편, 남자친구를 위한 게임장 쇼핑몰이 생겼다고 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TV동물농장’에서는 다양한 얘기가 펼쳐졌다.
이날 신동엽은 중국 쇼핑몰에 젊은 남자친구 대여해주는 곳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MC 토니안같은 남자라고 하자 정선희는 “그럼1박2일 정도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동엽은 “아내, 여자친구와 쇼핑을 즐기는 방법이 또 따로 생겼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알고보니 중국에서 눈치주는 남편들을 위해 ‘쇼핑몰 게임방’을 만들었다고 했다.
여자친구, 아내가 쇼핑하는 사이, 지루하지 않고 남편들은 투명한 상자 안에 들어가 게임하면서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신동엽은 지루해하는 남편 놓고 쇼핑하는 공간이라면서 “키즈카페 아닌 남편카페 느낌”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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