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김재원이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김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주말~ 럭키 7.7 Day~행운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그녀로말할것같으면#D-day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성형외과 원장 한강우 역으로 출연 중인 김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2002년 방송된 MBC ‘로망스’ 시절과 변함 없는 김재원의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1년생인 김재원의 나이는 38세.
김재원을 비롯해 남상미, 조현재, 이미숙, 한은정 등이 출연 중인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0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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