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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날씨의 위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선스틱도 놓친 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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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에 출연한 페트리가 현재 대구날씨를 피부로 인증했다.

지난 14일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스틱이 어디에 놓쳤는지 잘 보이죠? ㅋㅋㅋ 요리사가 이 족발을 잘 못 구웠나봐요! 제주 흑돼지 라이벌 북극백돼지입니다!!! 맛이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족발 #대구맛집 #북극돼지라이프 #대프리카 #여름 #대구 #햇빛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씨로 인해 빨갛게 익은 페트리의 팔이 담겨 있다.

페트리 인스타그램
페트리 인스타그램

앞서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프리카 왜 나를 녹이려고 하나요?? 이 핀란드에서 온 불쌍한 북극돼지는 곧 죽어요.... #대구 #여름 #이더위실화냐 #핀란드에도망가고싶다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날씨 캡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페트리 인스타그램
페트리 인스타그램

7월 핀란드의 날씨는 평균 최저기온 영상 11.8도, 최고기온 영상 21.8도로 서울의 봄, 가을 기온과 비슷하다.

오늘(15일) 대구날씨는 최저기온 영상 25도, 최고기온 영상 37도까지 올라간다.

페트리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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