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다시금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지난 2007년 개봉한 마크 로렌스 감독의 작품이다.
개봉 이후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17년 11월 재개봉되기도 했다.
드류 베리모어, 휴 그랜트, 브래드 거렛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때는 소녀군단을 거느린 팝스타였지만 놀이동산이 유일한 무대가 되어버린 짠내나는 신세 ‘알렉스’(휴 그랜트).
어느 날 들어온 팝스타의 듀엣 제의는 그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지만, 자신의 작사, 작곡 실력으로는 무리이기만 하다.
그런 그에게 남다른 작사 재능을 가진 엉뚱발랄 ‘소피’(드류 베리모어)가 우연히 다가오게 되는데...그 결말은 어떤 모습을 그릴까.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누적 관객수 1,073,095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0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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