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김준배를 잡기 위해 박성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4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오종만(김준배)의 명령으로 태주(정경호)에게 약을 먹이고 알몸사진을 찍었던 여자가 경찰서에 찾아왔다.
여자는 태주(정경호)에게 필름통을 주면서 “나는 고향으로 내려 갈거다. 아직 현상을 안했으니 안심해라”고 말하며 떠났다.
다음날 여자는 사체가 되어서 논두렁에 발견됐고 태주(정경호)는 동철(박성웅)에게 “오종만이 여자 셋을 죽였다. 이대로 있을거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철(박성웅)은 “예전에 용기(오대환)의 동기 경찰이 오종만을 잡으려하다가 손가락 세개가 잘리고 다리를 못쓰게 됐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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