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4)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기무사 문건에 관해서 토론을 나눴다.
김정민 변호사는 군 수뇌부와 일반 국민들 눈높이가 다르다고 말했다.
국민들은 군이 절대로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군은 삐뚤어진 사명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민 변호사는 또 계엄령은 결국 참사로 이어진다며 소요 사태가 발생한다 치고 군대가 장악하면 피를 흘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계엄령 선포 당시 시민을 진압한다는 것 자체가 살상으로 이어지며 절대로 합리화할 수 없다고도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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