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몬스타엑스 셔누가 해외공연에서 곤란했던 일을 회고했다.
14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가요계 춤신춤왕 특집’으로 구준엽(클론), 은혁(슈퍼주니어), 태민(샤이니), 셔누(몬스타엑스)가 전학을 왔다.
셔누는 해외공연을 많이 하는 몬스타엑스 활동을 하면서 곤란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해외공연 중 자신의 핸드폰으로 셀프카메라를 찍어달라는 팬의 부탁을 들어줬더니, 다른 팬들도 그렇게 해달라며 핸드폰을 무대 위로 던져 곤란했다는 것.
셔누는 “‘심쿵 (팬)서비스로 선물한 생각하고 그런 것”이라며 “다 찍어 줄 수 없으니 그대로 두고 무대에서 퇴장했다”고 밝혔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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