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과 김태리가 나룻배에 함께 타는 모습이 나왔다.
14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유진(이병헌)은 도기 장인(김갑수)을 만나러 나룻배를 타러 갔고 나루터에서 애신(김태리)을 만나게 됐다.
애신(김태리)은 유진(이병헌)에게 “노를 저을 줄 아시오”라고 물었고 유진(이병헌)은 “바다와 가까운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둘은 나룻배를 타고 도기장인(김갑수)을 만나러 갔고 애신(김태리)은 금이 간 도기를 사서 돌아왔다.
돌아가는 길에 유진(이병헌)은 애신(김태리)에게 “금이 가고 깨진 도기만 사가는 이유는 사격 연습을 하려는 이유인거냐?”라고 물었다.
애신(김태리)은 유진(이병헌)에게 “작금을 낭만의 시절이라고 하는데. 혹시 아오. 내가 그날 밤 들킨게 내 낭만이었을지. 동지를 만나 반갑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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