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와 유연석이 운명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동매(유연석)는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서 최하층 천민으로 동네의 여자들에게도 천대를 받았다.
동매(유연석)는 백정의 딸과 아내는 보란 듯이 욕 보여지고 백정의 사내들은 칼을 들었으나 아무도 벨 수 없으니 날마다 치욕이었다.
동매(유연석)는 그러던 중 각설이 패를 쫓아 부락을 나왔고 애신(김태리)이 가마에 숨겨줘서 간신히 일본으로 건너가서 무신회 한성지부장이 됐다.
동매는 일본으로 건너간 후 애신을 만나러 조선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고 자신을 무시했던 아낙들에게 복수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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