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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감동적인 ‘태국 동굴 구조’ 현장을 취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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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4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세계적으로 감동을 선사한 ‘태국 동굴 구조’ 현장을 취재했다.
태국 치앙라이주의 유소년 축구팀들은 팀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동굴로 들어갔다가 폭우로 인해 갇히게 됐다.
구조원들이 유소년 축구팀들의 생존을 확인했지만 입구까지 5km였고 곳곳이 물에 잠겨 있어 구조가 쉽지 않았다.
구조원 한 명은 산소 농도 저하로 사망하기도 했다.
구조원들은 펌프를 이용해 수위를 낮추고 취재진 소개령을 내린 뒤 구조 작전을 시작했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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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외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유소년 축구팀들의 모교인 프라짓삿학교 학생들의 기도가 이어졌다.

실종에서 구조까지 17일.
보이지 않은 곳에서 갖은 노력을 다한 영웅들이 있었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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