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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함께한 행복 가득 일상…“이렇게 우리 늙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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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장영란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행복#네식구#지구끝까지함께해 #이렇게우리늙어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뽀뽀를 하고 있는 장영란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의 단란한 단체샷이 시선을 끈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용”, “예쁩니다” ,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200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장영란의 남편은 3살 연하의 한의사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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