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아내-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 보내며…‘보기 좋은 가족’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조현우가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조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우리가족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조현우와 아내 이희영,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의 화목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현우 형님 리버풀 안가도 행복하시겠는데요”, “늘 응원합니다”, “아내분이 아름다우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1991년생인 조현우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한편, 누리꾼들은 조현우의 이적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