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영화 ‘빅식’이 주인공과 각본가의 실제 러브스토리를 다뤘다고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영화가 좋다’에서는 소문의 시작에서는 영화 ‘빅식’을 소개했다.
신작 업데이트로 영화 ‘빅식’을 소개했다.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는 이 영화는 파키스타인인 남자 주인공과 미국인인 여자주인공의 뻔하지 않은 로맨스를 다뤘다.
남자주인공은 전통에 따라 파키스타인과 선을 봐야하는 정략결혼이 있음에도 이미 미국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특히 파키스탄 이민자의 일상, 관습과 전통 등 독특한 설정이 신선함을 더한다.
결국 가족을 선택했으나,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여자 주인공과 재회하면서 뻔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라다른 방식으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주연배우 쿠마일과 각본가 에밀리 부부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했다고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북미 17주간 장기 흥행을 돌풍, 2017년 최고 멜로 영화로 꼽힐 정도로 미국 전역에 사랑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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