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늑대의 유혹’이후 14년 만에 늑대로 변신한 배우 강동원의 신작 ‘인랑’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인랑’을 소개했다.
이날 ‘친절한 기리씨’에서는 영화 ‘인랑’을 소개했다. 이는 ‘사람 인, 이리 랑’이란 한자로 ‘늑대인간’을 뜻하는 제목이라 했다. 인간성을 버리지 못한 주인공을 말한다는 것.
또한 이 영화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의 현실을 반영했다. 한반도 통일을 진행하는 정부를 거세게 반대하며 맞서는 반정부 테러단체를 그린 것이다. 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고 했다.
특히 배우 강동원, 정우성, 한효주를 한 영화에 볼 수 있단 점에서 ‘SF비주얼’ 장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팬들의 기대감도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늑대의 유혹’이후 14년만의 늑대 복귀 복귀작인 강동원의 유혹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