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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 2부, 절벽 다이빙 명소 ‘세인트 피터스 풀’…최대 8m 높이, “지중해로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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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지중해 한가운데에 위치한 섬나라 몰타를 찾았다.
 
14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지중해의 작은 보물섬, 몰타 2부’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하용일 프로듀서는 유럽 남부 지중해 상의 여러 개의 섬인 몰타제도로 이루어진 섬나라 공화국 몰타를 여행을 떠났다.

몰타에는 바다로 점프할 수 있는 절벽 다이빙 명소 ‘세인트 피터스 풀’도 관광명소 또는 피서지 중 한곳이다.

가장 높은 곳은 8미터 높이에 달하며, 그곳에는 바닥에 “넌 할 수 있다(U can do it)”고 쓰여 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세인트 피터스 풀’에 놀러 온 한 여성은 “너무 높아서 무섭다”고 말했다가,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다이빙에 시원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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