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마음 속에 온통 연인 전현무뿐 ‘결혼임박?’…‘달심 모녀’의 홍천 포레스트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혜진-전현무 커플의 사랑이 서로의 공간에 곳곳 묻어났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힐링을 찾아 홍천에 있는 엄마 집으로 놀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의 ‘포레스트 라이프’를 지켜보던 회원들은 전현무에게 홍천 집에 가본 적 있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전현무는 가본 건 물론, 어버이날에 카네이션까지 선물해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는 드라이브 삼아 홍천까지 데려다줬다며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물씬 드러냈다.

엄마와 함께 그림을 그리던 한혜진은 “분명히 이덕화 아저씨를 그렸는데...”라며 멋쩍어했다. 이에 한혜진의 그림을 확인한 엄마는 “현무가 나왔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영상으로 지켜보던 이시언은 “사랑이 대단하다”라며 놀라워했다. 기안84 역시 “설마 우리 얼굴도 현무 형으로 보이나?”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는 한혜진에 대해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딸”, 한혜진은 엄마에 대해 “롤모델”이라며 서로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한혜진-전현무 커플 너무 보기 좋다”, “두 사람 결혼할 듯”, “카네이션이라니 전현무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