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14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부분 맑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찜통 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밤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보름만에 끝난 장마와 함께 찾아온 폭염은 다음 주까지도 지속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관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0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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