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전 부인 살해 후 도주한 40대 남성…경찰 추적 중 ‘용의자 인상착의는?’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한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을 살해 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오후 8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한 주택에서 A씨가 전 부인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도주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초록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등산화를 착용했다는 주변 질술을 확보하고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