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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비와이, 93년생 동갑내기의 절친되기 “귀한 우리 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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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 태민과 래퍼 비와이가 의외의 조합으로 꿀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6월 방송된 Mnet ‘더콜’에는 괴물 래퍼 비와이와 샤이니 태민이 출연해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앞서 만남을 갖은 두 사람은 처음에는 서먹서먹한 대화로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비와이는 1993년생으로 나이가 동갑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친구하자고 말했고 태민은 환하게 웃으면서 말을 놓자고 했다.

태민-비와이 / Mnet ‘더콜’ 방송 캡처
태민-비와이 / Mnet ‘더콜’ 방송 캡처

이어 비와이와 태민은 공통사를 털어놓으며 순식간에 친구가 됐다.

비와이는 태민에게 “귀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비와이는 춤실력이 늘은 이유로 “우리 태민이”를 꼽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그들이 출연하는 Mnet ‘더콜’은 지난달 2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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