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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배우 이서원, 첫 공판 현장 취재 ··· 이서원 측 “강제추행 및 협박 혐의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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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이서원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 연예가 핫클릭 코너에서 배우 이서원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연예가중계’ 배우 이서원 첫 공판 / KBS
‘연예가중계’ 배우 이서원 첫 공판 / KBS

 

배우 이서원은 지난 4월, 술자리에 함께 있던 동료 여자 연예인을 강제추행하고 협박했다. 이후 이서원은 강제추행과 협박 혐의로 5월 24일에 검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 중, 피해자의 귀에서 이서원의 타액이 검출됐다.

 

 

지난 12일 오전에 이서원의 첫 공판이 있었다. 이서원은 취재진들의 질문에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서 깊이 뉘우치고 있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 사건에 대해 지금은 정리해서 대답할 수 없다.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이서원 측은 강제추행과 협박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이서원이 만취 상태였다는 점을 말하면서, 심신 미약에 따른 감형과 신처를 요구했다.

 


배우 이서원은 강제추행과 협박 사건을 일으킨 후에도 드라마 촬영과 MC 활동은 계속 이어와 대중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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