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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 포인트’, 한국 공포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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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알 포인트’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수창 감독의 영화 ‘알 포인트’는 2004년 8월 20일 개봉했다.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이선균 등 화려한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알 포인트’는 공포, 미스터리, 액션, 전쟁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알 포인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알 포인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시대를 잘못 타고 나온 영화다. 지금 나왔으면 대박 났을 텐데”, “한국 공포 영화의 격을 두수는 높였다”, “국내 호러물 중에서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알 포인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기주봉)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72년 2월 2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계속적인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그 흔적 없는 병사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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