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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리듬타는 세상 귀여운 토끼…‘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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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인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세상 귀여운 #러블리까닥까닥 #정인선”이란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정인선이 담겼다.

정인선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정인선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까딱까딱 고개를 흔드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사랑스럽다”, “귀여워ㅠㅠㅠㅠ”, “와이키키 애교를 잊을 수 없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그는 데뷔 후  ‘꽃밭에서’, ‘매직키드 마수리’,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에는 MBC 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설의 국정원 블랙 요원 김본이 남편을 잃은 여자를 도와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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