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최근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룩에 검은 선그라스를 끼고 있다.
특히 그의 독보적인 감성적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장~~넘 보고싶어요.올여름 넘 기다려지네요.꼭!!! 보러갈께요” “개멋져” “턱선이 예술이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꼽은 걸작 소설을 원작으로,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8월 26일까지 공연을 이어가고, 이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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