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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근황 공개→ 안재현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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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구혜선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구혜선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였다.

이와 함께 구혜선과 안재현이 함께 찍은 사진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안재현 / 구혜선 SNS
구혜선-안재현 / 구혜선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구혜선과 안재현이 담겼다.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일 부러운 부부ㅠㅠ”, “아 너무 좋아보여요!”, “비주얼 실화냐 진짜”, “항상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2 ‘블러드’로 만나 인연을 맺고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1984년 생인 구혜선의 나이는 올해 35세,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32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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