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반장’ 상가로 돌진한 SUV, 행인 두 사람의 안타까운 죽음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3일) ‘사건 반장’에서는 어제 오후 SUV 차량이 상가로 돌진한 사건을 다뤘다.
운전자는 70대 노인으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사실은 지나가던 40대 여성과 50대 남성 2명이 사망한 것이다.
그 외에 상가에 있던 4명과 아이들까지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지인들 말로는 평소에 술을 좋아했고 오른발에 의족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속 폐달을 밟는 의족이라서 운전 면허증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근육만 정상이라면 면허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2명의 행인까지 사망했기 때문에 징역 1년 이상의 무기징역에 처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진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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