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야마다 노에가 세일러문 OST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늘(13일) 오후 Mnet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야마다 노에가 한국어 수업을 듣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야마다 노에는 한국말로 세일러문의 OST를 완벽하게 따라 했다.
마이크를 잡고 자리에 선 그는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라는 노랫말을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하며 열창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에 겁나 웃기네..하”, “모에 우렁차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인 야마다 노에의 나이는 올해 20세.
현재 Mnet의 한일 합작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그는 첫 주 차 45위에서 3주 차 11위로 수직 상승 그래프를 그리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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