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지난 7일 ‘미스터 션샤인’의 1화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여자 주인공 김태리에게 이목이 모였다.
지난 5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눈이 부셔요 부셔 드레스 여신이 된 김태리 배우♥ 이 순간을 놓칠 수 없다! 드레태리를 만나러 가기 0.1초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김태리가 담겼다. 드레스를 입은 그는 인형같은 옆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쳐 갓태리!”, “태리언니 사랑해요ㅠㅠㅠㅠ”, “미쳤다..김태리 여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리가 출연 중인 ‘미스터 션샤인’의 줄거리는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의 1회 시청률은 8.9% / 2회 시청률은 9.7%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편, 오늘 밤 11시 40분 tvN에서는 ‘미스터 션샤인’의 1화가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