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커피야 부탁해’ 용준형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용준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위에 단비 같은 시간이에요. 고맙습니다. 눈을 너무 뜨고팠는데 도저히 눈이 안떠져요 ㅠ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햇빛 때문에 커다란 우산을 쓰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증해줘서 고마워요~ 촬영 잘해요!”, “더울 텐데 고생해요 오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용준형은 사전 제작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를 열심히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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