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테이큰 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2년 9월 27일 개봉한 ‘테이큰 2’는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테이큰 2’는 액션, 범죄, 드라마 장르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신력과 믿음직스러운 아버지로서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리암 니슨”, “깔끔한 액션 영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테이큰 시리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테이큰 2’의 줄거리다.
파리에서의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 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자신들의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낯선 도시 이스탄불에서 복면에 가려진 채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
캄캄한 어둠 속에 갇힌 그는, 오직 소리에만 의존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간다.
놈들의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브라이언.
이제 위기에 빠진 킴과 레노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직 특수 요원의 실력을 발휘해 놈들을 역추적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