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발관리에 대해 알아봤다.
한 주부는 발 각질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보내왔다.
피부과 전문의는 “나이가 들면 모든 기능이 떨어지는데 각질층도 자꾸 떨어져나가려고 한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각질층의 지질성분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엔 유분기가 많은 것이 좋기 때문에 유분기 많은 크림을 바르고 랩으로 감싸면 좋다. 불편한 신발을 신거나 자극이 가면 더 각질층이 두꺼워지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무좀의 종류를 설명한 뒤 치료방법을 알려줬다.
먹는 약도 먹고, 바르는 약도 바르고, 비용이 좀 들지만 레이저로 곰팡이를 죽이는 치료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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