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전국노래자랑’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종필 감독의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2013년 5월 1일 개봉했다.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오광록 등 화려한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코미디 장르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족과 함께 무언가 느낄 수 있는 좋은 영화”, “재밌게 봤어요!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적절한 감동과 흥이 나는 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생활력 강한 아내 ‘미애’의 미용실 셔터맨 ‘봉남’은 ‘노래는 Feel’이라는 신조를 갖고 사는 김해시의 가수 꿈나무.
대한민국 톱가수들의 등용문인 [전국노래자랑]이 김해시에서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부푼 가슴을 안고 아내 몰래 예선 무대에 출전해 단번에 동네 아주머니들의 인기스타로 등극한다.
한편, 자신감 만큼은 최우수상감인 음치 시장 ‘주하나’,
일과 사랑을 한꺼번에 쟁취하려는 산딸기 엑기스 ‘여심’ 직원 ‘동수’와 ‘현자’,
손녀 ‘보리’와 마지막 추억을 남기려는 모태 엇박자 ‘오영감’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꿈의 무대에 선 주인공들의 가슴 벅찬 도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