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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판의 미로’, 비밀의 문이 열리는 순간 기이한 판타지의 전설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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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판의 미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6년 11월 30일 개봉한 ‘판의 미로’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바나 바쿠에로, 더그 존스, 세르지 로페즈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판의 미로’는 판타지, 드라마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판의 미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판의 미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내가 본 영화들 중 가장 감명 깊었던 영화”, “동화라는 희망으로 극복하려 하는 또 다른 비극의 동화”, “스릴 넘치는 액션물만 보지 말고 이런 영화도 봐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판의 미로’의 줄거리다.

아주 먼 옛날, 인간들은 모르던 지하 왕국, 행복과 평화로 가득 찬 환상의 세계에 공주가 있었다. 
햇빛과 푸른 하늘이 그리웠던 공주는 인간 세계로의 문을 열고 만다. 하지만 너무나 눈 부신 햇살에 공주는 기억을 잃은 채로 죽어갔다.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 마땅해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데다,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난다. 판은 오필리아에게 그녀가 지하 왕국의 공주였으나 인간세계로 나왔다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다시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미션을 제안한다.
오필리아에게 판이 알려준 세 가지 미션은 용기와 인내와 희생에 관한 불가능한 모험들. 오필리아는 백지에 미션의 힌트가 그려지는 마법 동화책과 어디든 그리는 대로 문이 생기는 마법 분필, 그리고 충실한 안내자인 요정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 
과연 오필리아는 행복과 평화만이 존재하는 지하 왕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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