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1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너구리가 오동통 귀엽다 #굿밤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엘리베이터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핸드폰에 가려졌음에도 아름다운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래는 언제부터 볼수있나요?!!빨리보고싶어서 현기증이” “수향씨상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은 현재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됐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은 후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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