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남능미 “결혼 생활 49년차, 서로 사랑한단 말 안해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공감 토크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능미는 “40년 넘게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해 본 적이 없다. 그렇지만 마음으로 서로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애정표현을 하지 않아도 말로 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반찬을 앞으로 쓱 밀어주고 그러면 된거다. 어느날은 내가 젊은 사람들은 이벤트도 많이 한다고 하던데 그런것좀 해줘봐라 했더니 남편이 나는 매일이 이벤트잖아 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능미의 나이는 올해 73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