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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3일의 금요일’, 전설 속 살인마 제이슨이 다가온다…‘죽음의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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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13일의 금요일’가 화제다.

2009년 3월 개봉한 ‘13일의 금요일’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엑소시즘:죽음의소리’, ‘코난:암흑의시대’ 등의 마커스 니스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제러드 파달렉키, 다니엘 파나베이커, 아만다 리게티, 트래비스 반 원클, 아론 유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 ‘13일의 금요일’ 스틸컷

영화 ‘13일의 금요일’은 공포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국내 청소년관라물가 등급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13일의 금요일’의 줄거리다.

초대받은 이들은... 다 죽을 것이다
달빛이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탈 호수 캠프장에는 한가지 전설이 있다. 20여 년 전 캠프 요원의 부주의로 한 아이가 익사한 후 그의 엄마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것. 그러나 유일한 생존자가 그녀의 목을 베었고 이것을 지켜보는 한 아이가 있었다. 익사한 줄 알았던 아이 제이슨… 그날 이후 크리스탈 캠프장은 폐쇄되고 인적조차 드문 폐허가 되었다. 그러나 밤만 되면 호수를 배회하는 그림자가 목격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어느 날, 크리스탈 호수로 친구들과 신나게 주말을 즐기러 온 트렌트와 친구들. 근사한 차를 타고 별장에 도착한 들뜬 일행에게 뜻하지 않는 손님이 찾아온다. 6주전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 클레이를 만난 것. 주말 파티를 즐기려는 일행에게 왠지 낯선 방문자가 꺼림직하기만 하다. 그러나 클레이의 동생 역시 크리스탈 호수에서 캠핑 중 실종되었으며 전설로만 여기던 제이슨이 점점 가깝게 다가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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