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경규가 ‘한끼줍쇼’에서 딸 이에림의 남자친구이자 축구선수 김영찬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우리나라는 월드컵도 잘했지만 축구에 대한 애정을 멈추면 안 된다”며 K리그를 언급했다.
이경규는 “우리나라는 월드컵 9호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며 “축구를 이겨도 좋고 져도 좋지만 축구 사랑을 멈춰선 안 된다. K리그를 사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최근 K리그를 사랑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이경규는 당황한 듯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때 이경규는 갑자기 “그래 내 딸 예림이 남자친구가(김영찬) 축구선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지난해 6월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김영찬은 현재 K2리그 FC안양에서 수비수로 맹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0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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