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비가일이 조국 파라과이에 대해 소개해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는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아비가일이 “파라과이 출신”이라며 “한국 생활 13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알고보니 아비가일은 2006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를 대표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마테 문화가 유명하다”고 답했다.
또 아비가일은 “마테차는 남미의 음료라고 많이들 알고 계신데, 원래 파라과이가 먼저다. 파라과이에서 마테차를 즐겨 마신다”며 “개인 잔이 하나씩 있는 게 아니라 한 잔으로 여럿이 나눠 마시는 문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아비가일의 친구 파라과이 3인방이 한국을 방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0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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