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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가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감염의 공포…‘연가시 감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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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연가시’가 화제다.

‘연가시’는 지난 2012년 7월 개봉했으며 박정우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고요한 새벽녘 한강에 뼈와 살가죽만 남은 참혹한 몰골의 시체들이 떠오른다.

이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의 하천에서 변사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한다. 원인은 숙주인 인간의 뇌를 조종하여 물 속에 뛰어들도록 유도해 익사시키는 변종 연가시

짧은 잠복기간과 치사율 100%, 4대강을 타고 급속하게 번져나가는 연가시 재난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연가시’ 스틸 / 네이버 영화
‘연가시’ 스틸 / 네이버 영화

사망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자 정부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감염자 전원을 격리 수용하는 국가적인 대응태세에 돌입하지만, 이성을 잃은 감염자들은 통제를 뚫고 물가로 뛰쳐나가려고 발악한다.

일에 치여 가족들을 챙기지 못했던 제약회사 영업사원 재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가시에 감염 되어버린 아내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치료제를 찾아 고군분투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이 영화에는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연가시’는 오늘(13일) 오전 8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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