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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청하와 곡 작업 소감 전해 “고등학교 때부터 아낀 곡 주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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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백예린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백예린은 자신의 SNS에 “우와! 운좋게 예전부터 언니와 알고 지내게 되서 제가 고등학생 때 썻던 아껴둔 곡을 드리게 되었어요 곡이랑 가사가 언니랑 잘어울려서 너무 기분 좋게 녹음도 하고 재밌었습니당 저는 5번 트랙 <From Now On>로 참여했구요! 앨범 나오면 많이 들어주세요! 앨범 모든 곡들이 틀림없이 좋을텐데... #갓청하.... #청하 ♡ #백예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청하의 새 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의 트랙 리스트다.

백예린 SNS / 청하 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트랙 리스트
백예린 SNS / 청하 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트랙 리스트

특히 백예린의 애정 어린 멘트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하의 세 번째 이야기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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