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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 하우스’ 점입가경 자유한국당 비대위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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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2일)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에서는 위기에 빠진 보수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홍준표 전 대표가 다음 전당대회에 도전 가능성이 높다며 총선 이후 공천권을 확보 후 대선에 나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이상돈 의원은 그렇게 전망된다면 자유한국당에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해 작은 웃음을 줬다.
자유한국당의 비대위 명단에 관해서는 자유한국당이 희화화나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비대위에서 의원들끼리 얘기하고 언론에 흘리는 건 큰 잘못이라는 분석이다.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

김성태 대표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중앙당을 해체한다고 하면서 당 청산위원회를 본인이 하겠다고 말한 게 오히려 친박 세력을 뭉치는데 명분만 줬다는 것이다.
비대위가 성공하려면 강력한 권한과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말도 나왔다.
예전의 미래 권력인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그 예라는 것이다.

사실상 총선 전에는 자유한국당 내에 인적 청산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당선 가능성도 없는 비대위원장을 누가 할지도 미지수라는 어두운 전망도 나왔다.
SBS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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