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 에서 보나가 어렵게 구한 유치원 번호표를 하석진이 버렸다고 하면서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다영(보나)이 조팀장(정석용)의 심부름으로 받아 온 유치원 번호표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다영(보나)은 조팀장(정석용)의 심부름으로 밤을 새워 줄을 서서 명품 유치원의 번호표를 받아왔다.
회사에 출근하자 조팀장(정석용)이 번호표를 달라고 했고 다영(보나)은 집에 놓고 온 것이 생각났다.
다영(보나)은 집으로 와서 자신의 방이 지운(하석진)에 의해 깨끗이 청소가 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다영(보나)은 지운(하석진)에게 “책상에 있는 번호표를 보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지운은 “쓰레기 밖에 없었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다영(보나)의 책장에서 번호표가 발견됐고 다영은 밖으로 나와 지운(하석진)에게 사과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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